▲ 오마이걸 유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솔로로 데뷔한다.

오마이걸 유아는 오는 9월 7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유아는 데뷔 5년 만에 오마이걸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로 나서게 됐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 앨범 '오 마이 걸'로 데뷔, '불꽃놀이',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으로 계단식 성장으로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4월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논스톱'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음원차트 1위 싹쓸이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8관왕까지 차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명실상부 가요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마이걸 멤버로 무대는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아 온 유아는 솔로 가수로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발휘할 예정이다.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과 정반대인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인 유아는 감각적인 음색,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첫 솔로곡으로 9월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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