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후 29kg을 감량한 가운데, 이를 증명하듯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이 파인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수줍게 웃고 있는 율희 모습이 담겼고,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가 된 율희는 24세다운 귀엽고 상큼한 매력도 발산했다.

▲ 출처ㅣ율희 SNS

특히 율희는 지난 5월, 임신 당시 늘어난 몸무게로 자존감이 떨어졌었다며 "배도 많이 트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무려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현재 몸무게가 53kg임을 밝힌 율희의 모습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 군살 하나 없는 원피스 자태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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