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ㅣ소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 이후 처음으로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은 25일 조윤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신발 브랜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브라운 컬러 롱 코트를 착용, 시크한 눈빛으로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베이지 터틀넥을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올 블랙 착장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 조윤희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ㅣ소다

소속사는 조윤희가 이날 현장에서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조윤희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센스 있게 구사해내며 단숨에 A컷을 완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조윤희는 지난 5월 이동건과 이혼, 3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7년 출산한 딸에 대한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져갔다. 

▲ 조윤희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ㅣ소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