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왼쪽)와 딸.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3살 딸과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튠티마 맘마 먹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옷과 보라색 목걸이로 멋을 낸 한채아 딸이 반려견에게 밥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손과 반려견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가운데, 이를 본 배우 서효림 역시 "꺄악. 봄이랑 튠티미랑"이라며 미소 지었고 장예원 아나운서 역시 "우래기"라며 흐뭇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얼핏 보면 아빠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엄마를 닮아 귀여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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