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껴안고 있는 최은경. 출처ㅣ최은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훌쩍 큰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멕여놨더니 어깨만 커져. 이젠 위로 커 발리야. 오늘도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몸집을 가진 아들을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최은경 모습이 담겼고, 아들은 200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간 아들이 남편인 줄 알았다며 훌쩍 큰 모습에 놀라워했고, 아들을 껴안고 행복해 보이는 최은경을 흐뭇해했다.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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