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화보. 제공ㅣ올리비아로렌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김태희는 내추럴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플리츠 스커트, 베이지 컬러 재킷 등을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가을을 부르는 차분한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는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가죽 재킷에 체크 스커트를 쿨하게 매치할 때는 시크한 룩을 연출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 제공ㅣ올리비아로렌

특히 김태희는 "촬영 없을 때는 내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요 흑"이라며 두 딸 육아에 바쁜 현실 근황을 알렸던 만큼, 촬영장에서는 화려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둘째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 제공ㅣ올리비아로렌

▲ 제공ㅣ올리비아로렌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