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살찐 고충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 작아졌다네. 선물 받은 게 몇 달이나 됐다고. 진짜 대박이다. 살쪄서 걷기도 힘들었다. 찌긴 순식간인데 어떻게 빼냐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황색 골프웨어를 입고 스윙 중인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살이 쪘다고 호소한 만큼 바지가 다리에 딱 달라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 출처ㅣ이상아 SNS

이에 누리꾼들은 전혀 살찐 것 같지 않다며 그를 다독였고, 이상아는 "날씬해 보이는 것만 올렸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된 이상아는 스카이TV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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