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예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가녀린 어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큰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한예슬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하며 몸무게 48.3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오프숄더를 입어 드러난 그의 가녀린 어깨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한예슬 비주얼을 누가 40대로 보겠냐며 갈수록 어려지고 예뻐진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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