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보다 큰 애플망고를 들고 웃고 있는 고소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입을 벌려보이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그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며 늙지를 않는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