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요요가 찾아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 빠지는 요즘. 지난 영상 보면서 기운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빨간색 정장을 입고 구두를 손에 든 채 맨발로 춤추고 있는 홍지민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은 최근 "최고로 많이 뺐을 때 몸무게는 57kg이었다. 현재 몸무게는 65.9kg이다. 요요가 많이 왔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스타강사 김미경과 8월 31일까지 5kg을 빼는 다이어트 내기를 맺어가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 그는 다이어트 시작 후 5일 동안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1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홍지민이 오는 31일까지 5kg 감량에 성공해 내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춤을 추고 있는 홍지민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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