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강선. 출처ㅣ김송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송이 훌쩍 큰 아들 강선과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고 애주가도 소주에 넣어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솜사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솜사탕을 앞에 놓고 한껏 신난 아들 모습이 담겼고, 평소 쓰는 안경을 벗어 더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출처ㅣ김송 SNS

특히 2014년생인 아들 강선은 올해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훌쩍 큰 아들 모습에 놀라워한 한편, 귀여운 비주얼이 아이돌 못지 않다며 흐뭇해했다.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