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는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114kg에서 78kg으로 36kg을 감량했다"며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114kg 나갈 때는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다보니 방귀만 뀌어도 3~4kg은 빠졌다"며 "오히려 체중 감량이 쉬울 때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지호는 "팥빙수, 버블티, 핫도그, 초콜릿, 피자, 치킨, 라면 등 단짠 간식도 끊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