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호. 출처ㅣMB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6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114kg에서 78kg으로 36kg을 감량했다"며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114kg 나갈 때는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다보니 방귀만 뀌어도 3~4kg은 빠졌다"며 "오히려 체중 감량이 쉬울 때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지호는 "팥빙수, 버블티, 핫도그, 초콜릿, 피자, 치킨, 라면 등 단짠 간식도 끊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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