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로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원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는 앨범 초동 찬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한터차트 기준) 5만 5857 장을 기록했다.

이미 원어스는 발매 첫 날 2만 6000 장 판매고를 넘어서,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발매 첫 날에 전작인 싱글 '인 이츠 타임' 초동 1만 3028 장을 돌파한 것이다. 이번 '라이브드' 앨범 초동 판매량은 전작보다 4배 더 높은 기록으로, 역대 판매량 중 최고 성적을 달성하게 됐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데뷔 2년 차에 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국내외 음악 팬을 사로잡은 원어스는 대세 보이그룹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주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는 원어스의 기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더했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9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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