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호, 건후, 진우(왼쪽부터). 출처ㅣ박주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들 진우를 공개해 화제다.

박주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넓은 정원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박주호 옆에 셋째 진우가 기어 다니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주호와 세 자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합류를 확정 지었다.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던 만큼, 셋째 진우의 뒷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우의 귀여운 뒤태와 곱슬머리가 형 건후를 똑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박주호는 2010년 안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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