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 가고 싶어서 괜히 집 앞 나가는데 바캉스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튜브톱을 입고 바캉스 분위기를 낸 조여정이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튜브톱을 입어 가녀린 어깨와 팔뚝을 드러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올해 불혹이 된 조여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며 더욱 어려진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단언컨대 연예계 '최강 동안'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조여정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과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확정 지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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