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드로메다, KT Seezn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슈퍼주니어 은혁·몬스타엑스 민혁의 '빽투더 아이돌'이 생중계를 앞두고 결국 편성이 연기됐다.

MBC 디지털 스튜디오 M드로메다와 KT Seezn이 공동 제작하는 라이브 댄스쇼 '빽투더 아이돌'은 26일 오후 9시 KT Seezn 어플에서 생중계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당일 방송을 앞두고 편셩 언기를 결정했다.

MBC 측은 "8월 26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권고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변경된 일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공지 드리겠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빽투더 아이돌'은 매주 대세 아이돌이 출연해 2000년대를 강타했던 댄스 퍼포먼스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26일 첫 게스트로는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으로 활동 중인 ‘온앤오프(ONF)’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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