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시험에 합격했다.

정동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정동원이 선화예중 편입시험에 합격했다. 이날 오후 4시에 합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하동 출신인 정동원은 올해 하동 소재 일반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전문적인 음악 공부를 위해 예술중학교 편입을 준비해왔다. 그는 최근 선화예중 편입시험에 자신의 특기인 색소폰으로 응시, 음악부 관악 부분에 합격했다.

정동원이 합격한 선화예중 출신에는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무용가 강수진, 배우 황정음, 박한별 등이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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