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9월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9월 5일 첫 정규 앨범 '우리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리가'는 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미래까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가요계 히트 메이커로 떠오른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을 진두지휘했다. 

타이틀곡은 트로트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 팝 발라드 '만개' 2곡으로 결정됐다. 소속사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폭넓은 장르의 15개 트랙으로 전 세대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과 세션맨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했다. 

김호중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 '우리가 처음으로'를 개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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