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혜영이 밖에서 와인을 마시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끼고 와인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마스크를 낀 채 와인을 마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혜영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벗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가 돋보인 가운데, 이혜영은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걷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이헤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50대가 돼도 유쾌한 그의 일상과 건강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