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다혜. 출처ㅣ정다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정다혜가 태풍 '바비' 상황을 전했다.

정다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야 너 왜 집에 안가니. 걱정스럽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들판 한 가운데에 소 한마리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정다혜는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ㅣ정다혜 SNS

▲ 출처ㅣ정다혜 SNS

그러면서 "태풍 '바비' 정말 엄청난 위력이다.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고, 누리꾼들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고 있다.

정다혜는 2011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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