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딸 사빈. 출처ㅣ한석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훌쩍 큰 딸 사빈이 근황을 전했다.

한석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나긴 다래끼. 고생했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같이 큰 눈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딸 모습이 담겼고, 한석준은 "2주 만에 '폭풍 성장'한 우리 사빈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출처ㅣ한석준 SNS

누리꾼들은 딸 모습이 아기천사 같다며 흐뭇해했고, 다래끼로 고생했다는 소식을 안타까워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15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후 2018년 10월, 44세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 출처ㅣ한석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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