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뒤태를 뽐냈다.

한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백질 섭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운동복을 입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 한채아 모습이 담겼고, 필라테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훤히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등 부위 덕에 태닝 자국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는 허리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한채아는 "출산하고 5개월 정도 됐을 때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저희 아주버니께서 추천해 주셨다"며 필라테스 시작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필라테스로 완성한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의 한채아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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