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왼쪽)이 딸과 전한 근황이 화제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의 패션, 몸매, 딸, 남편까지 모든 일상이 화제다. 172cm 큰 키에 48kg 몸무게를 밝힌 그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하는데 혜정이 자기도 엄마 신발 신고 외출한다고 따라 나서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원피스를 입고 외출 준비 중인 함소원 모습이 담겼고, 앞에는 귀여운 딸 혜정이 서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함소원 딸. 출처ㅣ함소원 SNS

이어 함소원의 빨간색 구두를 신고 엄마 물건을 탐내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고, 함소원은 전날에도 원피스, 가방, 신발, 휴대폰 케이스 모두 금색으로 맞춘 '골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국 부자로 알려진 남편 진화와 시모 마마가 좋아할 금색이라며 폭소했고, 연이은 '골드 패션'은 그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함소원은 평소 야식으로 비빔면, 닭개장, 마파두부 등을 즐겼고, 고칼로리 음식을 인증해왔음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급기야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최근 함소원 사진을 올리며 자극받은 듯 "며느리. 나도 운동 더 해야지"라고 운동을 다짐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출처ㅣ함소원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함소원이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했고, 172cm 큰 키에 48kg 몸무게라는 사실이 알려진 그의 건강한 몸매는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함소원은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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