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옹알이하는 아들 서호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알이 시작. 배는 왜 자꾸 보여줘? Rain이야?"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옹알이를 하며 배를 보여주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양미라는 "폭탄머리. 복근 없음. 원해요 '레이니즘'"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양미라가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다"고 밝혔던 만큼, 아들은 여전히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호가 볼 때마다 커지는 것 같다며 성장 속도에 놀라워했고, 커서 비처럼 가수가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