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왼쪽)와 아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옹알이하는 아들 서호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알이 시작. 배는 왜 자꾸 보여줘? Rain이야?"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옹알이를 하며 배를 보여주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양미라는 "폭탄머리. 복근 없음. 원해요 '레이니즘'"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ㅣ양미라 SNS

특히 양미라가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다"고 밝혔던 만큼, 아들은 여전히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호가 볼 때마다 커지는 것 같다며 성장 속도에 놀라워했고, 커서 비처럼 가수가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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