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잘생긴 두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 형아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둘째"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를 간지럽히고 있는 첫째 아들 모습이 담겼고, 나란히 누워 활짝 웃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효진은 "7세. 16개월 형제. 내 보물들"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우애 좋은 형제가 아빠 유지태를 닮아 잘생겼다고 흐뭇해했다.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은 첫째 아들 수인 군,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