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수영장에서 교양 있게 책 읽는 여자. 나 혼자 '호캉스'. 수영장에서 교양 있는 척. 책 읽는 여자 독서 삼매경"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독서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교양을 뽐낸 그는 오빠 이병헌을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새하얀 피부는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