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요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인어공주로 변신해 길고 가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공개한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5성급 호텔 수영장에서 대형 조개 튜브 위에 앉아 진주를 껴안고 있는 이요원 모습이 담겼고,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어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한다.

특히 수영복을 입어 길고 가는 다리를 드러낸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이요원 지인 SNS

아울러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40대에 접어들었다. 누리꾼들은 이요원을 누가 아이 셋을 둔 40대로 믿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박진우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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