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상큼한 비주얼과 가녀린 허리를 자랑했다.

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토리. 비대면 토크쇼. 오늘은 '오케이마담'의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하와이로 떠납니다. 저랑 꽃무늬 입고 하와이 가실 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등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수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달라붙는 원피스 덕에 비현실적일 만큼 가녀린 '개미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배우 신세경은 "예쁘군"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 출처ㅣ수영 SNS

누리꾼들은 수영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며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한 한편, 연인인 정경호도 걱정할 비현실적인 '개미허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정경호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영은 배우 신세경, 이시완, 강태오 등과 함께 JTBC 드라마 '런온'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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