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다리를 꼰 채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소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맨발로도 가늘고 긴 다리를 자랑했고 옆에는 명품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 가운데, 그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됐다.

▲ 출처ㅣ고소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며 늙지를 않는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파격적인 초미니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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