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고 알칸타라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2019-20시즌 트레블을 이끈 티아고 알칸타라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앞두고 있다. 행선지는 미정이다. 

리버풀행이 유력해보였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세했다. 축구 전문 기자 케빈 팔머의 정보에 따르면 맨유는 3,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했다.

2021년 여름 바이에른과 계약이 끝나는 티아고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CEO는 "티아고는 떠날 것 같다"며 "며칠 안에 공식 제안이 올 것으로 생각된다"는 말로 티아고가 올 여름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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