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코모티브 블로보디브와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일정을 공지한 토트넘 구단. ⓒ토트넘 SN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상대 팀이 불가리가 로코모티프 블로보디브로 결정됐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에 로코모티브와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만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경기는 다음 달 18일 로코모티브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일정이 더욱 빽빽해 졌다. 토트넘은 에버튼과 시즌 개막전을 치르고 나흘 뒤인 로코모티브와 경기하고, 3일 뒤 다시 사우샘프턴 원정을 떠난다. 8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유럽 대항전 예선전은 단판으로 치러진다.

토트넘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시즌 연속 유로파리그에 출전했고 2012-13시즌 8강이 최고 성적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코모티브는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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