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달아나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채드 벨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날렸다.

이정후의 시즌 15호 홈런. 비거리는 120m였다. 키움은 이정후의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4-0 4점차로 떼어놓았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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