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여은파'의 도심 휴양을 만끽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여은파'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가 도심 속에서 알찬 휴양을 즐긴다.

최근 녹화에서 ‘여은파’ 멤버들은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달성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롱 패딩 화보 촬영을 하며 열정을 불태운 세 여자는 본격적으로 ‘바캉스’에 돌입, 웃음과 힐링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폭염 속에서 진땀을 뺀 ‘여은파’는 루프탑 수영장을 즐기기 위해 무거운 옷을 벗어 던지기 시작, 3인 3색의 강렬한 호피 수영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시원한 등판을 자랑하는 옷을 입고 등장한 박나래가 반전 ‘육체미’로 한혜진의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고 해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이어 “여자들의 호캉스는 찍어 바르고 먹고 찍고”라고 밝힌 ‘여은파’는 순도 100%의 ‘찐 친’ 케미로 리얼한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를 선보였다. 쉴 틈 없이 찍고 찍히는 사진촬영으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배달음식으로 완성한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완벽한 힐링을 만끽했다는 후문. 특히 완벽한 한 컷을 위해 차가운 물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것은 물론, 폭풍 먹방과 끊임없는 수다로 휴양을 즐기며 많은 이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의 특별한 힐링 데이는 4일 오후 11시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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