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영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고맙다. 외출할 때 입어도 딱이겠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안에서 선글라스와 선물받은 샤워가운을 착용한 채 와인잔을 들고 있는 김영희 모습이 담겼고, 다리를 꼰 채 옆에 있는 반려견을 쓰다듬고 있는 그는 진지하게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영희는 최근 "어디 가서 뺨 맞은 거 아닙니다. '찐'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다이어트를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배고픔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효과가 벌써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김영희는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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