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나큰 박서함, 정인성, 이동원, 김지훈, 오희준(시계방향으로). 제공| 22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나큰이 9월 중순 컴백한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크나큰은 9월 중순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크나큰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네 번째 싱글 'KNK S/S 컬렉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전작 '선셋'으로 절제된 섹시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크나큰은 더욱 성장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멤버들은 현재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 평균 신장 180cm의 큰 키,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가창력 등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나큰의 반가운 컴백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커질 전망이다.

크나큰은 지난 7월 네이버 브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공연 바닐라 스테이지를 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멤버 정인성이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박서함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하는 '싱글맨 로그 시즌2'에 참여하는 등 개인 활동도 이어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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