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가사 티저.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아가 신곡 '숲의 아이'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오마이걸 유아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본 보야지' 가사 티저를 공개하고 '차세대 솔로 퀸'의 등장을 예고했다.

유아의 사진으로 꾸며진 가사 티저는 '어느 날 난 조금 낯선 곳에 눈을 떴지. 온 몸엔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그런 곳, 이상한 곳', '길을 잃으면 키가 큰 나무에게 물어야지' 등 신곡 '숲의 아이'의 노랫말 일부가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사는 판타지 영화 스토리 같은 신비한 느낌으로 기대를 높인다. 오프닝 트레일러부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심었던 유아가 '숲의 아이'로 솔로 가수로도 가요계에서 명확한 존재감을 심을지 기대된다. 

오마이걸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아는 '숲의 아이'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숲의 아이'는 유아의 독보적인 음색과 시네마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노래다.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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