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지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지우가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함께하는 '눈바디' 타임. 웃느라 배에 힘주기가 힘들잖아 멈머야"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울 앞에서 잠옷을 올려 접은 채 배 부위를 드러낸 김지우와 그 옆을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예쁜 딸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 김지우는 배에 힘주기 힘들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김지우 SNS

특히 최근 김지우는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약 6kg 정도를 감량, 현재 몸무게가 53.7kg이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만든 복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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