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한 팬이 만든 것으로 이민정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 모습까지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에 담긴 어린 시절 역시 지금과 다름없는 미녀 비주얼로 눈길을 끈 이민정은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특히 남편인 배우 이병헌 역시 지난 4월 과거 사진을 공개했던 만큼,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과거사진을 보니 아들 준후가 딱 이렇게 예쁘게 생겼을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