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DC 티저.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브랜뉴뮤직 3인조 보이그룹 BDC가 컴백한다.

BDC는 23일 첫 번째 EP '디 인터섹션: 빌리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BDC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보이스 다 카포'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BDC의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하고 이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티저에서는 세 멤버가 어딘가를 향해 차례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돼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BDC는 지난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세 멤버가 결성한 팀이다. 소속사는 "이번 컴백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BDC의 새 앨범은 23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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