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아 첫 정규 앨범. 제공| 스튜디오블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아가 나플라의 지원사격을 받은 '오늘은 다를거야'를 발표한다.

미아는 4일 첫 정규앨범 '낫 어 페어리테일' 전곡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고 특급 피처링 주인공 나플라를 공개했다.

'오늘은 다를거야'는 미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오늘은 다를거야 다짐해도 네앞에서 난 삐걱대는 바보' 등 귀여운 가사가 어우러진 곡. 서정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미아의 보컬이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쇼미더머니 777'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플라가 피처링해 감각적인 랩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미아와 나플라가 의기투합한 '오늘은 다를거야'가 어떤 매력으로 완성됐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미아의 첫 정규 앨범 '낫 어 페어리테일'은 20살부터 지금까지 행복과 불행, 안정과 불안정을 오갔던 미아의 모든 순간을 음악으로 담은 음반이다. 앞서 선공개한 '낫 어 페어리테일 1/3', '낫 어 페어리테일 2/3'에 수록된 6곡에 4곡의 신곡을 더해 총 10곡을 공개한다. 6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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