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반묶머리하고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묶음 머리를 한 홍진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의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홍진영은 지난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즘 1일 1식 중이다. 공연도 많이 없고 방송만 있으니까 살이 좀 붙었다. 7kg 정도 찐 거 같다"며 "선입금되면 바로바로 뺀다. 입금이 안 되면 살 성수기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7kg 찐 비주얼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며, 다이어트 중인 언니 홍선영이 부러워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