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아이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하늘색, 보라색 마스크를 착용한 고지용과 승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마스크를 벗은 사진 속 승재는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4년생인 승재는 올해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7살 비주얼이 벌써부터 완성형이라며 놀라워했고, 아빠처럼 아이돌해도 되겠다며 흐뭇해했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