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출처|이필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이필모가 두 살 아들의 청소하는 모습에 흐뭇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필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소머신. 역시 내 아들~!!. 음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은 물티슈로 보이는 하얀 종이로 하얀색 원탁을 힘차게 닦고 있다. 원탁 청소에 힘이 들어간 탓인지 몸이 흔들리는 모습은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서수연을 만나 지난해 2월 결혼했고,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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