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혜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혜리가 순백의 드레스로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끈다.

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의상, 같은 배경의 사진을 3장 연속으로 올렸다. 혜리가 말한 '예쁨'의 주체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회자찬 충분히 가능한 미모'라며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초록색 스카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 코디네이션이 눈길을 모은다.

소녀같으면서도 성숙해보이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해 보이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덕선이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혜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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