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의상, 같은 배경의 사진을 3장 연속으로 올렸다. 혜리가 말한 '예쁨'의 주체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회자찬 충분히 가능한 미모'라며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초록색 스카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 코디네이션이 눈길을 모은다.
소녀같으면서도 성숙해보이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해 보이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덕선이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혜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