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 포스터.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레저가 초고속 컴백한다.

트레저는 18일 두 번째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투'를 공개하고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8월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을 발표하고 데뷔곡 '보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레저는 두 번째 싱글로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이어간다. 

새 음반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데뷔곡 '보이'보다 더 강렬한 곡"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데뷔곡 '보이'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이 주목하는 'K팝 루키'로 승승장구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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