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가 식단을 공개했다. 출처ㅣ박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 식단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하루 세 번 밥이 공식인 내가 오늘 아침은 난생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빵을 해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가 만든 프렌치토스트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이에 대해 그는 "간편하고 좋긴 하다. 내가 만든 프렌치 토스트, 사온 빵, 사온 스콘"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쌍둥이 아들 하루 세 끼는 무조건 밥을 준비해왔다는 박은혜의 식단은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한 지인이 "이게 더 번거롭지 않아?"라고 묻자 그는 "그러게 비슷하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2008년 결혼한 박은혜는 3년 뒤인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박은혜는 TV조선 드라마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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