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훈. 출처| 유키스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키스 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병대를 조기 전역한다.

훈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20일 전역이었던 제가 조기 전역을 하게 돼 9월 30일 전역한다"고 알렸다.

훈은 10월 20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30일 휴가 후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훈은 "오래도록 기다려 준 우리 팬 여러분께 소식을 전한다. 더 빨리 키스미(공식 팬클럽)를 만날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며 "우리 곧 만나자. 사랑해요 키스미"라고 했다.

소속사 역시 "훈이 9월 30일 휴가를 끝으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며 "훈의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도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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