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대 앞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이민정 모습이 담겼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은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민정이 곧 40대를 바라보는, 심지어 6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했고, 남편 이병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이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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