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혜영이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큰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뭐라도 계속해야 한다. 점점 더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큰 아이가 만든 버터쿠키. 혼자 다 만들고 기분 up"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직접 만든 쿠키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옆에는 찻잔까지 있어 분위기를 더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혜영은 "해 저무는 저녁 요란한 색 안 좋아하는데. 오늘 이 꽃들은 너무 이쁘구나. 감사합니다"라며 집 2층에 놓은 꽃병을 공개했다.

▲ 정혜영이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정혜영 SNS

공개된 사진 속 보라·분홍색 꽃이 보기만 해도 향기로운 가운데, 테이블과 창문, 의자가 눈길을 끌어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정혜영의 첫째 딸은 2006년생으로 올해 15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15세 딸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여유로운 집을 공개한 정혜영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정혜영은 2004년 그룹 지누션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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