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이 차린 밥상을 먹고있는 남편. 출처ㅣ전혜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위해 차린 밥상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오니까 오늘 점심은 뜨끈하고 깊은 국물 꽃게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직접 만든 꽃게탕을 중심으로 햄, 깻잎, 김치 등이 먹음직스럽게 놓인 식탁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전혜빈 남편을 부러워하는 한 지인에 그는 "국물까지 탈탈 흡입하고 과일 드시고 계심"이라고 흡족해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혜빈의 화려한 요리 실력에 감탄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전혜빈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의 배우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치과 의사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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